선/禪/시/詩/
듣지 못해도 말하고 있고
보지 못해도 드러나 있고,
잡지 못해도 손안에 있고
알지 못해도 생각에 있다.

이/달/의/법/어
생각하는 곳에 있으나
생각할 수는 없고,
말하는 곳에 있으나
말할 수는 없다.
보이는 곳에 있으나
볼 수는 없고,
들리는 곳에 있으나
들을 수는 없다.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미 헛된 생각이고,
그런 것이라고 짐작한다면
이미 망상 속에 있다.
내가 말하기 전에
뭔가가 이미 말하고 있고,
내가 생각하기 전에
뭔가가 이미 생각하고 있다.
내가 보기 전에
뭔가가 이미 보고 있고,
내가 듣기 전에
뭔가가 이미 듣고 있다.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라고 하면
헛된 망상이고
있다고 할 수도 없다.
나도 모르게 깨달을 때에는
저절로 나타나 있어서,
찾을 필요가 없고
의문이 사라지게 된다.
내가 알겠다 하는 순간에
이미 숨어버려서 보이지 않고,
내가 찾는 순간에
이미 나타나 있어서 찾을 필요가 없다.
선/禪/시/詩/
듣지 못해도 말하고 있고
보지 못해도 드러나 있고,
잡지 못해도 손안에 있고
알지 못해도 생각에 있다.
이/달/의/법/어
생각하는 곳에 있으나
생각할 수는 없고,
말하는 곳에 있으나
말할 수는 없다.
보이는 곳에 있으나
볼 수는 없고,
들리는 곳에 있으나
들을 수는 없다.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미 헛된 생각이고,
그런 것이라고 짐작한다면
이미 망상 속에 있다.
내가 말하기 전에
뭔가가 이미 말하고 있고,
내가 생각하기 전에
뭔가가 이미 생각하고 있다.
내가 보기 전에
뭔가가 이미 보고 있고,
내가 듣기 전에
뭔가가 이미 듣고 있다.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라고 하면
헛된 망상이고
있다고 할 수도 없다.
나도 모르게 깨달을 때에는
저절로 나타나 있어서,
찾을 필요가 없고
의문이 사라지게 된다.
내가 알겠다 하는 순간에
이미 숨어버려서 보이지 않고,
내가 찾는 순간에
이미 나타나 있어서 찾을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