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시/詩/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나의 참모습이
나타난다.
이/달/의/법/어
무엇이든
아는 순간
망상이
눈을 가린다.
안다는 것은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다.
중생의 분별심인
육식(六識)을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몰라야
생각이 사라지고,
숨겨져 있던 나의
참모습이 나타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언가는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생각 없이 나타나,
제 할 일을 하지만
여전히 아는 것은 없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없는지도 모른다.
모르는데
깨어 있고, 생각 없는데
살아 있다.
모르는 곳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참나를
만날 것이다.
거짓된 망상이, 온통 뒤덮어
환상세계에 갇힐 것이다.
모르면
참나가 있고,
알면
환상이 나타난다.
참나를
만나고 싶으면, 모르는 곳으로
들어가라.
멀리 사라지고,
앞에 있다.
거짓되고,
참된다.
선/禪/시/詩/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나의 참모습이
나타난다.
이/달/의/법/어
무엇이든
아는 순간
망상이
눈을 가린다.
안다는 것은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중생의 분별심인
육식(六識)을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몰라야
생각이 사라지고,
숨겨져 있던 나의
참모습이 나타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언가는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생각 없이 나타나,
제 할 일을 하지만
여전히 아는 것은 없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없는지도 모른다.
모르는데
깨어 있고, 생각 없는데
살아 있다.
모르는 곳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참나를
만날 것이다.
아는 순간
거짓된 망상이, 온통 뒤덮어
환상세계에 갇힐 것이다.
모르면
참나가 있고,
알면
환상이 나타난다.
참나를
만나고 싶으면, 모르는 곳으로
들어가라.
알면
멀리 사라지고,
모르면
앞에 있다.
알면
거짓되고,
모르면
참된다.